[PCA 슈퍼시리즈] 파키스탄의 Naqeeb Ullah, 클래식 보디빌딩 프로전 우승

“한국 무대 규모와 디테일에 놀랐다…처음 경험하는 수준 높은 대회”

대구에서 열린 PCA 슈퍼시리즈 클래식 보디빌딩 프로전에서 파키스탄 선수 Naqeeb Ullah가 우승을 차지했다.

Naqeeb Ullah 선수는 우승 소감에서 “한국 무대의 규모와 디테일에 정말 놀랐다. 

이런 수준 높은 무대에서 시합을 뛰는 것은 처음이다”라며 감탄을 전했다. 

이어 “PCA 태국 회장 닉에게 감사드리고,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는 아내에게도 고맙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에서 그는 완성도 높은 근질과 무대 매너로 관중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클래식 보디빌딩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이번 우승은 Naqeeb Ullah 선수가 국제 무대에서 더욱 성장할 발판이 될 전망이다.

인스타그램_ naqeebkhan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