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열린 NPCA 슈퍼시리즈 비키니 프로전에서 이유라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며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준우승으로 아쉬움을 남겼던 이유라 선수는 올해 대회에서 마침내 목표를 이뤄내며 감격을 전했다.
그는 “작년에 준우승을 했는데 이번에 우승해서 정말 기쁘다”며 웃음을 지었다.
이어 “코치님들이 상체 프레임의 넓이를 너무 잘 만들어주셨고, 컨디셔닝을 완벽하게 잡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꾸준한 성장과 철저한 준비 끝에 정상에 오른 이유 선수의 이번 우승은,
향후 비키니 프로 무대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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