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 슈퍼시리즈] 신도경, 머슬모델 프로전 그랑프리 우승…“탑10에서 정상까지, 감회가 새롭다”

“멈추지 않고 PCA 무대에서 계속 도전하겠다”

대구에서 열린 PCA 슈퍼시리즈 머슬모델 프로전에서 신도경 선수가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하며 성장의 결실을 맺었다.

신도경 선수는 “매년 PCA 시합에 출전해왔다. 처음에는 탑10, 탑6부터 시작했는데,
오늘 우승을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여기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선수로서 PCA 단체 무대에 계속 출전하며 도전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는 시합 준비 기간 동안 자신을 대신해 센터를 도맡아 운영한 여자친구에게 “너무 미안하고 고맙다”
고 전하며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아울러 “오늘 응원해주고 서포트해준 지인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꾸준한 노력으로 무대 위에서 정상에 오른 신도경 선수의 이번 우승은,
앞으로 PCA 무대에서의 더 큰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인스타그램_ dominator_4u